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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016년 12월31일 기준으로 작성한 제주도 인구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주민등록인구는 66만1190명(제주도민 64만1597명, 외국인 1만9593명)이다. 이는 2013년 60만명을 돌파한 후 3년 여 만에 6만명이 증가한 집계이며 2015년에 비해 3.1%인 1만9835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퇴직이나 자녀의 학업, 은퇴를 이유로 제주도로 이주하는 ‘제주살이’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경쟁해야 하는 도심을 벗어나 여유롭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경향을 보인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제주도에서는 내륙과 달리 청정한 식재료, 국제학교, 승마체험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주도 생활의 로망으로는 중문관광단지에서 애월읍으로 또 성산일출봉으로 제주도의 유명한 곳을 방방곡곡으로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제주도는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해안선을 따라 뻗은 드라이브 코스 또한 유명하다. 이에 제주도 이주 시 합리적인 자가용 마련방안으로 중고차가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믿을만한 제주도 중고차 선택을 위해선 먼저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차량이 무엇인지, 가격대는 얼마인지를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거래 전 실물 사진을 확인하고 네비게이션, 블루투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김정근중고차’에서는 원하는 차량을 선택한 뒤 육지에서 제주도로 탁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차량의 모든 상세사진, 검진 동영상, 탁송 과정을 상세히 전달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업체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바닷바람과 급변하는 기후 때문에 신차를 구입하기보다 부담이 덜한 제주도 중고차를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산간 지방,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SUV가 특히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김정근중고차’는 전문적인 차량진단으로 전직원 자동차진단평가사 취득해 차량 이해도와 책임감이 높다. 최근에는 자동차정비기능사까지 취득하고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중고차 매매사이트를 방문하면 차량 컨설팅부터 차량진단까지 실제 5만 명의 회원이 김정근중고차를 이용하고 솔직하게 공개한 후기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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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2-24 1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