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꽃배달 전문업체 오만플라워는 결혼식 축하화환, 장례식 근조화환 등 가성비 높은 상품들만을 선별하여 상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만플라워의 상설 할인 이벤트는 기존 10만원 상당의 화환 및 꽃다발을 5만원 대의 상품군들로 구성하였으며, 생화를 말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및 프리져브드 꽃다발 등을 나열하여 다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오만플라워는 정확하게 배송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경조사 행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1700여개의 가맹 화원사를 통해 전국 어디든 2~3시간 안에 꽃이 배달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이번 상설 할인 이벤트는 구정 이후에 집중되는 각종 행사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경조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부터 알려지고 있다.

오만플라워 관계자는 “이번 달에는 많은 행사로 인해 경조사비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만플라워는 고객우선이라는 원칙에 맞게, 합리적이면서도 퀄리티 높은 상품들만을 제공할 것이니 많은 이용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환 뿐 아니라, 동양란, 꽃바구니, 꽃다발, 관엽식물 등을 판매 중인 오만플라워의 상품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