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불어라 미풍아' 금보라가 눈물로 지난날을 후회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에서는 쫓겨난 황금실(금보라)이 찜질방에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수(장세현)는 억지로 금식을 집에 데리고 들어왔지만, 달래(김영옥)는 금실이 오자 분노했다.
달래는 "나가!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자식 인생 망치고"라며 소리쳤고, 금실은 무릎을 꿇었다.
금실은 "잘못했다. 미풍이랑 장고한테 모두 잘못했다. 너무 후회된다"며 눈물을 펑펑 흘려 '불어라 미풍아'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10-22 18: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