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장미관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백미경 극본, 이형민 연출) 9회가 24일 전파를 탔다.
이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범인(장미관)에게 납치당한 여성들은 빠져나가기 위해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한 여성이 “이 근처에 다른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같이 소리를 질러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납치당한 여성들은 “구해 달라. 살려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이를 CCTV로 확인한 범인은 쇠파이프를 들고 여성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어 선동한 여성의 방에 들어가 “너희 같은 것들은 잘해주면 안 된다”며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기사최종편집일:2024-12-19 22: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