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스프링의 디스패처 서블릿에는 applicationEventMulticaster를 포함해 loadTimeWeaver, viewNameTranslator 등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부분이 남아있으며, 위임의 관점에서 빈이 하나만 있어야 하는 곳에서는 빈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규칙을 재정의하지 않는 한 이를 수정하면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러한 부분은 스프링6까지도 유효하기 때문에 빈의 이름을 applicationEventMulticaster로 등록해주는 부분을 절대 빼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다른 개발자 분들도 알 수 있도록 설정 파일에 주석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2. 이벤트 사용의 장점과 단점 및 사용 예시
[ 스프링에서 이벤트의 발행과 구독 ]
- 장점
- 의존성을 분리하여 두 클래스를 느슨하게 결합시킬 수 있음
- 클래스가 독립적이므로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음
-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 용이함
- 메세지 구독 모듈을 추가 또는 삭제할 때, 다른 모듈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로 수정할 수 있음
- 단위 테스트가 용이해짐
- 단점
- 전반적인 작업량이 많아질 수 있음(이벤트 클래스, 커스텀 어노테이션 등)
-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움
- 메세지 구독 순서를 고려해야 하는 경우 복잡해짐
-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 및 발행 과정을 테스트하기 어려움
- 특정 프레임워크 API에 의존하게 됨
이벤트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결국 두 도메인 간의 의존성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A 클래스는 B 클래스의 존재를 몰라도 되기 때문에 두 클래스는 느슨하게 결합되며, 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추후에 별도의 서비스로 분리하기도 쉬워진다. 또한 해당 메세지를 처리해야 하는 모듈이 추가되거나 삭제되어도, 기존의 모듈은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벤트 클래스를 생성하고, 구독을 위한 커스텀 어노테이션을 만드는 등의 부가적인 작업들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를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코드 흐름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지며, 특히 여러 개의 리스너가 구독하는 상황에서 순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유지보수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단일 모듈은 테스트 하기 쉬워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이벤트의 구독과 발행을 테스트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특정 프레임워크의 API에 결합하게 된다는 단점도 있다.
[ 이벤트를 사용하면 좋은 경우 및 사용 예시 ]
이벤트는 장점도 분명한 만큼 단점도 분명한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고려하면 좋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는 비동기적으로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으며, 아래의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부분이므로 항상 정답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직접 메소드 호출이 좋은 경우
- 명시적인 처리 흐름이 있는 경우
- 하나의 도메인에 속하는 경우
- 이벤트 처리가 좋은 경우
-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경우
-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 순서 보장 없이 작업들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해야 하는 경우
개인적으로는 메일 발송이나 알림 발송 처럼 여러 도메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고 본다. 그래야 서비스들 간에 공통 도메인에 대한 의존성을 제거하여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두 도메인이 서로 다른 서비스로 분리될 수 있는 경우에 이벤트를 사용하면 추후에 서비스 분리가 쉬워져서 좋다. 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순서 보장 없이 멀티캐스팅 작업을 처리하는 경우라면 좋다. 예를 들어 알림도 발송하고 메일도 발송하는 등의 경우이다. 그 외에도 메세지의 구독자가 주체적으로 어떤 사건의 발생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경우 등에도 좋다.
출처: https://mangkyu.tistory.com/292 [MangKyu's Diary:티스토리] |
기사최종편집일:2024-10-18 10:3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