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인사동에 있는 김치 박물관을 찾았다.
로버트는 김치에 대해 "전에 먹어봤는데 정말 흥미롭고 맛있었다. 맵기도 하고 완벽한 음식 같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김치를 구토하기 직전까지 먹어보고 싶다. 김치는 완벽한 음식이다. 흰쌀밥과 김치 조합은 땅콩버터와 잼 같다"고 극찬했다.
한국에 오기 전 세 사람은 여행계획을 짜던 중 김치박물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브라이언은 "모든 지역의 김치를 맛보게 해준다.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고 친구들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김치박물관을 찾은 친구들의 학구열이 폭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기사최종편집일:2024-12-19 22:09:37
